투자 일지 / 결정 기록
손실 중인 자산의 매도 기준 — 매입가 회복 대신 시장 지표로
- 결정
- 비중 한도를 넘은 자산은 매입가 회복을 기다리지 않는다. 자산마다 시장 지표 하나를 정해 석 달 전과 비교한다. 불리하면 손실이어도 한도까지 줄이고, 유리하면 다음 분기 점검일(12월 31일)까지만 기다린다. 금은 미국 10년 기대인플레이션(10년 국채 금리에 반영된 앞으로 10년 물가 전망)이 석 달 전보다 오르면 유리하다. 구리는 금 가격을 은 가격으로 나눈 비율(금/은 비율)이 석 달 전보다 내리면 유리하다. 금/은 비율이 오르면 산업 수요가 큰 은이 금보다 약하다는 뜻이라, 제조업 경기가 식는 신호로 본다.
- 이유
- 기준이 흐렸다. 손실이 나자 '본전이 오면 판다'며 팔지 않고 버티고만 있었다. 그래서 한도를 넘은 자산은 매입가가 아니라 미리 정한 지표로 판단하기로 했다.
- 기대 결과
- 12월 말 분기 점검 때, 한도를 넘은 자산마다 지표 판정(유리 · 불리)과 그에 따른 실행이 기록돼 있다.
- 고르지 않은 안
- 매입가를 보지 않고, 한도를 넘은 몫은 연말까지 이익이든 손실이든 줄인다.
- 매입가 기준은 두되, 한도보다 높게 정한 두 번째 선을 넘거나 두 분기가 지나면 이익이든 손실이든 줄인다.
- 지금 규칙(매입가를 회복한 뒤 판다)을 그대로 둔다.